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 입니다.
드롭바 앞쪽에 물통 게이지를 달았는데 이 물통 게이지에 화분을 넣으면 쏙~ 하고 들어 갑니다.
이런게 바로 진정한 녹색 친환경 자전거~!
1년이 지난 지금은 산세 베리아만 초라하게 남아 있고 다른 녀석은 이미 하늘 나라로~~ㅠ.ㅠ
이쁜 꽃 화분 달고 샤방샤방 달리면 기분이 좋아 질까요? ^^
배경으로 휴대용 스피커인 X-터보가 P4 거치대에 꽂혀 있네요 ^^
한때는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 들으며 라이딩을 했는데 요즘은 사용하질 않고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다니는것도 괜찮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