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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자전거 이야기

브롬톤의 장점은 일상 생활에 요긴한 짐받이가 아닐까?

by 상오기™ 2011. 6. 3.
오랫만에 자출을 하였습니다 ㅠ.ㅠ

비도 오고 전라도 광주 출장도 다녀오고 하느라 이번주는 거의 자출을 하지 못했네요 ㅠ.ㅠ

며칠전 등록한 "인라인 장비 판매" 글에 구매 의사를 밝힌 분이 계셔서 전화 통화후 예약을 하시겠다고 하여 출근을 하면서 박스에 담아 왔습니다.


박스가 큰 이유는 레이싱 부츠를 매달고 다니던 인라인 전용 가방도 같이 포장했기 때문 입니다.

인라인 장비 정리하는데 가방만 갖고 있어봐야 쓸일이 없으니까요~~~


자출을 하기에 자전거에 실어서 와야 하는데 브롬톤엔 짐받이가 달려 있어서 이럴때 아주 유용 합니다.

처음엔 아파트 복도에서 아래와 같이 박스를 실었는데 무게 중심이 높아 흔들흔들 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밖에 나온후 다시 아래와 같이 변경~~~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도중에 조금 앞으로 밀려서 페달을 밟는데 살짝 걸리길래 신호등에 걸려 잠시 쉴때 다시 뒤로 밀어줬더니 회사에 도착할때까지 얌전히 잘 붙어 있네요 ㅎㅎ


그동안 브롬톤으로 LCD 모니터도 배달해보고 이마트용 피자 한판등 많은걸 배달하고 있네요 ^^



그나저나 택배 보내려고 박스에 담아 왔는데 예약하신분이 입금을 안하시는군요 ㅎㅎ

좀 기다려보고 가방 사진 추가해서 업데이트 하던지 해야겠네요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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