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km 달리고 2주간 푹 쉬다가 오랫만에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제일 만만한 코스는 아라뱃길을 지나 한강 자전거 도로를 진입하여 안양천 합수부나 여의도 정도 찍고 오는 거네요 ㅠ.ㅠ
주변에 업힐 할만한 코스가 있으면 좋을텐데 온통 평지뿐~! ㅡㅡ
라이딩 준비를 끝내고 썬크림을 바르려고 하니 썬크림이 없네요??
싸이토맥스도 한통 준비 했는데 로라라도 타야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선BB로션 발견~! ㅋㅋㅋ
BB라 얼굴이 뽀얗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아라뱃길까진 약 20여분 거리~!
워밍업 구간이라 샤방샤방하게 달리고 아라뱃길에 진입하니 늘 반겨주는 맞바람~!!
한강보다 아라뱃길쪽 바람이 더 쎈것 같아요 ㅋㅋ
업힐 대신 강도 올려 타기엔 좋은 환경이라 좋게 생각하며 달립니다~~~
팀부두에 가양대교에서 10시에 출발하는 번개 모임이 있어서 얼굴만 찍고 갈까라는 생각에 열심히 달려 가양대교를 지나다 보니 전 남단~!!
아무도 없고 모일만한 장소도 아니라 북단인가보다 하고 지나쳐 여의도까지 달려 갑니다.
이번 라이딩의 목표는 심박수 160bpm 이상, 케이던스 90rpm 이상이라 열심히 달리는데 LTHR 보다 낮은 상위 템포 영역 정도라 달릴만하네요 ^^
와이프님 퇴근후 본가에 내려가기로해서 12시까지는 집에 돌아와야 하기에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곳까지 달린후 백턴~!!
올때도 맞바람 처럼 느껴지더니 갈때가 조금 더 바람이 쎄군요 ㅡㅡ
기어 하나 내리고 95~105rpm 정도 유지하며 달려~~~~~
중간중간 LTHR인 180bpm 까지 올라가지만 안전하게 달리느라 굴다리 입구 부근과 사람이 있으면 속도를 조절하니 160bpm까지 떨어지니 평균 심박수는 169bpm, 케이던스는 90rpm~!
너무 일찍 턴을 했나?
집에 도착하고 보니 53km 정도에 라이딩 시간은 1시간 59분~~~~
반포찍고 올걸하는 후회가 살짝~~~~ㅎㅎ
2주만에 달린건데 왼쪽 무릎에 약간의 불편함이(통증은 아님) 느껴질랑 말랑 하네요 ㅠ.ㅠ
화천 DMZ 대회까지 약 3주 정도 남았으니 그 전까진 열심히 타야할듯~~~~
무거운 크로몰리 로드에 스탠다드라도 28T라 13% 정도까진 꾸역꾸역 올라갈 수 있으니 끌바는 하지말자 정도??
(하지만 컴팩트로 바꾸고 싶다 ㅠ.ㅠ)
새들백 떼고 나갈거니 조금 더 나을지도 ㅋㅋㅋ
제일 만만한 코스는 아라뱃길을 지나 한강 자전거 도로를 진입하여 안양천 합수부나 여의도 정도 찍고 오는 거네요 ㅠ.ㅠ
주변에 업힐 할만한 코스가 있으면 좋을텐데 온통 평지뿐~! ㅡㅡ
라이딩 준비를 끝내고 썬크림을 바르려고 하니 썬크림이 없네요??
싸이토맥스도 한통 준비 했는데 로라라도 타야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선BB로션 발견~! ㅋㅋㅋ
BB라 얼굴이 뽀얗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아라뱃길까진 약 20여분 거리~!
워밍업 구간이라 샤방샤방하게 달리고 아라뱃길에 진입하니 늘 반겨주는 맞바람~!!
한강보다 아라뱃길쪽 바람이 더 쎈것 같아요 ㅋㅋ
업힐 대신 강도 올려 타기엔 좋은 환경이라 좋게 생각하며 달립니다~~~
팀부두에 가양대교에서 10시에 출발하는 번개 모임이 있어서 얼굴만 찍고 갈까라는 생각에 열심히 달려 가양대교를 지나다 보니 전 남단~!!
아무도 없고 모일만한 장소도 아니라 북단인가보다 하고 지나쳐 여의도까지 달려 갑니다.
이번 라이딩의 목표는 심박수 160bpm 이상, 케이던스 90rpm 이상이라 열심히 달리는데 LTHR 보다 낮은 상위 템포 영역 정도라 달릴만하네요 ^^
와이프님 퇴근후 본가에 내려가기로해서 12시까지는 집에 돌아와야 하기에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곳까지 달린후 백턴~!!
올때도 맞바람 처럼 느껴지더니 갈때가 조금 더 바람이 쎄군요 ㅡㅡ
기어 하나 내리고 95~105rpm 정도 유지하며 달려~~~~~
중간중간 LTHR인 180bpm 까지 올라가지만 안전하게 달리느라 굴다리 입구 부근과 사람이 있으면 속도를 조절하니 160bpm까지 떨어지니 평균 심박수는 169bpm, 케이던스는 90rpm~!
브라이튼 라이더40 라이딩 데이터~!
브라이튼 라이더40 라이딩 데이터~!
http://www.brytonsport.com/mapTrackView/2?id=480024
너무 일찍 턴을 했나?
집에 도착하고 보니 53km 정도에 라이딩 시간은 1시간 59분~~~~
반포찍고 올걸하는 후회가 살짝~~~~ㅎㅎ
2주만에 달린건데 왼쪽 무릎에 약간의 불편함이(통증은 아님) 느껴질랑 말랑 하네요 ㅠ.ㅠ
화천 DMZ 대회까지 약 3주 정도 남았으니 그 전까진 열심히 타야할듯~~~~
무거운 크로몰리 로드에 스탠다드라도 28T라 13% 정도까진 꾸역꾸역 올라갈 수 있으니 끌바는 하지말자 정도??
(하지만 컴팩트로 바꾸고 싶다 ㅠ.ㅠ)
새들백 떼고 나갈거니 조금 더 나을지도 ㅋㅋㅋ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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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