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의 날이라 쉬는 날이라 오랫만에 라이딩을 가야하하고 보니 만땅에서 번개가 있네요~!
만땅의 분위기를 봐서는 뒤에서 줄줄 흐르겠지만 일단 참가~ㅋㅋㅋ
오전 6시 20분에 일어나서 식빵 4조각에 쨈 발라서 먹고 라이딩 준비하고 7시에 출발~~~
엣지에 심박이 안나와서 보니 카디오60에도 심박이 뜨질 않네요 ㅋㅋㅋ
배터리가 사망한건지? ㅡㅡ
심박수야 라이딩중에는 안보는거니 무시하고 갑니다.
아라뱃길 거쳐 한강으로 진입하여 달리는데 계속 맞바람에 파워와 TSS가 쭉쭉 올라가네요 ㄷㄷㄷ
1시간 40분이 걸려 반미니에 도착하니 이미 TSS가 100을 넘었음 ㅡㅡ
이미 할당량을 다 채웠으니 그냥 집에갈까 싶어졌지만 오랫만의 라이딩이니 그냥 갑니다 ㅎㅎㅎ
휴일이라 그런지 한강에 사람도 많고 팔당가는 길에 차도 참 많네요 ㅜㅜ
팔당에 들어서자마자 오픈을 하며 다른 분들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ㄷㄷ
4월 마일리지가 140km 밖에 안되는 저는 당연히 뒤에서 혼자 달립니다 ㅋㅋㅋㅋㅋ
도마삼거리 슈퍼에 도착후 배를 채우고 분원리까지 돌면 집까지 못갈게 분명하기에 리타이어를 선언하고 혼자 복귀 라이딩~!!!!!
팔당을 거쳐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한강으로 진입을 하는데 아침에도 맞바람 이더니 집에 갈때도 계속 맞바람 이네요 ㅜㅜ
도마삼거리 도착할때쯤(집에서 나온후 3시간 정도 라이딩후)부터 파워가 나오질 않아 엔듀런스 강도로 꾸역 꾸역 집에 갑니다 ㅡㅡ
가민에 표시되는 랩평균 파워는 93~94w ㅋㅋㅋㅋ
로라에서 쿨다운 할때나 보던 파워인데 이런 파워로도 달려보는 날이 있군요 ^^;;
반미니 전에 보이는 편의점에서 배를 채우려고 했는데 편의점도 좁아서 계산줄이 긴데 카드까지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나와서 다시 반미니에서 빵과 음료수로 배를 채우고 바로 출발~!!
파워는 안나와도 가능하면 무정차로 달립니다 ㅋㅋㅋ
오랫만의 장거리라 엉덩이도 아프지 파워는 나오지도 않는데 맞바람이 불지 아주 힘든 라이딩이네요 ㅡㅡ
결국 도마삼거리에서 집까지 4시간 걸려서 도착~!!
집에와서 씻자마자 먹을거 먹고 한숨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 하네요 ㅜㅜ
아침 기준 CTL이 21 이었는데 오늘 TSS만 350이 넘어가니 피곤할만 합니다 ㅡㅡ
힘들긴해도 오랫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즐겁다라고 느껴야 할텐데 그렇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체력이 떨어지니 라이딩이 즐겁지 않아요~! ㅜㅜ
가을이나 되어야 몸이 좀 올라가려나? ^^;;;
만땅의 분위기를 봐서는 뒤에서 줄줄 흐르겠지만 일단 참가~ㅋㅋㅋ
오전 6시 20분에 일어나서 식빵 4조각에 쨈 발라서 먹고 라이딩 준비하고 7시에 출발~~~
엣지에 심박이 안나와서 보니 카디오60에도 심박이 뜨질 않네요 ㅋㅋㅋ
배터리가 사망한건지? ㅡㅡ
심박수야 라이딩중에는 안보는거니 무시하고 갑니다.
아라뱃길 거쳐 한강으로 진입하여 달리는데 계속 맞바람에 파워와 TSS가 쭉쭉 올라가네요 ㄷㄷㄷ
1시간 40분이 걸려 반미니에 도착하니 이미 TSS가 100을 넘었음 ㅡㅡ
인천-반미니 데이터
이미 할당량을 다 채웠으니 그냥 집에갈까 싶어졌지만 오랫만의 라이딩이니 그냥 갑니다 ㅎㅎㅎ
휴일이라 그런지 한강에 사람도 많고 팔당가는 길에 차도 참 많네요 ㅜㅜ
팔당에 들어서자마자 오픈을 하며 다른 분들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ㄷㄷ
4월 마일리지가 140km 밖에 안되는 저는 당연히 뒤에서 혼자 달립니다 ㅋㅋㅋㅋㅋ
도마삼거리 슈퍼에 도착후 배를 채우고 분원리까지 돌면 집까지 못갈게 분명하기에 리타이어를 선언하고 혼자 복귀 라이딩~!!!!!
팔당을 거쳐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한강으로 진입을 하는데 아침에도 맞바람 이더니 집에 갈때도 계속 맞바람 이네요 ㅜㅜ
도마삼거리 도착할때쯤(집에서 나온후 3시간 정도 라이딩후)부터 파워가 나오질 않아 엔듀런스 강도로 꾸역 꾸역 집에 갑니다 ㅡㅡ
가민에 표시되는 랩평균 파워는 93~94w ㅋㅋㅋㅋ
로라에서 쿨다운 할때나 보던 파워인데 이런 파워로도 달려보는 날이 있군요 ^^;;
반미니 전에 보이는 편의점에서 배를 채우려고 했는데 편의점도 좁아서 계산줄이 긴데 카드까지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나와서 다시 반미니에서 빵과 음료수로 배를 채우고 바로 출발~!!
파워는 안나와도 가능하면 무정차로 달립니다 ㅋㅋㅋ
오랫만의 장거리라 엉덩이도 아프지 파워는 나오지도 않는데 맞바람이 불지 아주 힘든 라이딩이네요 ㅡㅡ
결국 도마삼거리에서 집까지 4시간 걸려서 도착~!!
도마삼거리 - 반미니 - 인천 데이터
집에와서 씻자마자 먹을거 먹고 한숨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 하네요 ㅜㅜ
아침 기준 CTL이 21 이었는데 오늘 TSS만 350이 넘어가니 피곤할만 합니다 ㅡㅡ
힘들긴해도 오랫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즐겁다라고 느껴야 할텐데 그렇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체력이 떨어지니 라이딩이 즐겁지 않아요~! ㅜㅜ
가을이나 되어야 몸이 좀 올라가려나?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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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