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HICTS)에서 블로거 테스터로 당첨되어 10월초에 반팔 져지와 빕숏을 배송 받았는데 이제서야 소개 글을 올립니다~!
져지와 빕숏을 배송 받은후 라이딩은 딱 1번 하고서 2회 연속 중국 출장을 다녀 왔더니 11월 중순이 되었네요 ㅜㅜ
자전거 의류는 충분히 입어봐야 알 수 있기에 간단히 소개하는 정도에서 끝내고 내년 봄에나 추가 리뷰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원래 이벤트엔 5부 빕숏이었는데 배송 받을때가 가을의 시작이라 힉스에서 일부러 신경써서 9부 빕으로 보내줬는데 제대로 라이딩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입던 9부 빕이 낡아서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인 시기 였기에 '아싸~!!' 했는데 출장이 길어질거란 예상은 못했습니다 ㅋㅋㅋ
이벤트 의류를 배송 받자마자 와이프님과 같이 한강 라이딩을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쉽게도 하의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
저의 초극세사 다리는 다음 기회에 보여 드립니다 ㅋㅋㅋ
상의는 위와 같이 검빨의 조합을 골랐는데 딱 제 취향이라 마음에 듭니다~!
약간 광나는 느낌의 검은색에 L 사이즈인데(173cm, 66kg) 기장은 잘 맞는데 어깨가 좁은 남자라 어깨쪽에 살짝 여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ㅜㅜ
목 뒤쪽으로 사이즈 표시와 주의 사항이 프린트 되어 있어 거슬리는 택을 일부러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울 와이프님은 모든 옷에 붙어있는 택을 사자마자 제거해요~!)
위의 사진과 같이 지퍼 덮개가 있어 지퍼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져지만의 문제인가요?
새 옷일텐데 어찌된 일인지 지퍼 덮개와 지퍼가 닿는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ㅜㅜ
(사진에서 흰점처럼 보이는게 구멍임~!)
지퍼 덮개를 보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허리쪽 져지 하단은 위와 같이 실리콘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옷이 말려 올라가는걸 방지하기에 로드 타면서 드랍바를 잡아도 잘 잡아 줍니다~!
9부 빕숏은 허벅지 옆쪽과 종아리 뒤쪽에 위와 같이 3M 반사원단으로 되어 있어 야간시 안전 라이딩에 도움이 됩니다.
발목은 위와 같이 촘촘한 밴딩 처리로 되어 있어 빕숏 착용이 발목에 잘 고정이 됩니다.
9부 빕숏도 져지처럼 사이즈와 주의사항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
빕숏의 패드는 위와 같이 생겼는데 30km 라이딩만으론 어떻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장거리 라이딩후에나 판단할 수 있을듯 싶네요 ^^
30km 정도 타본 느낌으론 비슷한 가격대의 빕숏들과 유사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패드의 품질보단 안장과 엉덩이의 궁합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패드 없는 바지 입고서도 수백키로 타는 엉덩이의 소유자라 패드는 저가든 고가든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
전체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업체들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힉스는 커스텀을 통하여 자기만의 개성있는 옷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힉스 사이트를 보면 그냥 주문하는 옷이나 커스텀하는 옷이나 가격이 비슷 합니다.
이왕이면 커스텀 하는게 더 좋겠죠? ^^
따뜻한 봄이 오면 힉스 져지와 빕숏을 입고 제대로 라이딩을 해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엔 집에서 로라나 타야죠 ^^
관련 글 : 힉스 블로그 테스터 당첨자 발표 안내입니다.
져지와 빕숏을 배송 받은후 라이딩은 딱 1번 하고서 2회 연속 중국 출장을 다녀 왔더니 11월 중순이 되었네요 ㅜㅜ
자전거 의류는 충분히 입어봐야 알 수 있기에 간단히 소개하는 정도에서 끝내고 내년 봄에나 추가 리뷰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원래 이벤트엔 5부 빕숏이었는데 배송 받을때가 가을의 시작이라 힉스에서 일부러 신경써서 9부 빕으로 보내줬는데 제대로 라이딩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입던 9부 빕이 낡아서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인 시기 였기에 '아싸~!!' 했는데 출장이 길어질거란 예상은 못했습니다 ㅋㅋㅋ
이벤트 의류를 배송 받자마자 와이프님과 같이 한강 라이딩을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쉽게도 하의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
저의 초극세사 다리는 다음 기회에 보여 드립니다 ㅋㅋㅋ
힉스(HICTS) 반팔 져지와 9부 빕숏
상의는 위와 같이 검빨의 조합을 골랐는데 딱 제 취향이라 마음에 듭니다~!
약간 광나는 느낌의 검은색에 L 사이즈인데(173cm, 66kg) 기장은 잘 맞는데 어깨가 좁은 남자라 어깨쪽에 살짝 여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ㅜㅜ
요즘은 보기 힘든 메이드인코리아~!
목 뒤쪽으로 사이즈 표시와 주의 사항이 프린트 되어 있어 거슬리는 택을 일부러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울 와이프님은 모든 옷에 붙어있는 택을 사자마자 제거해요~!)
위의 사진과 같이 지퍼 덮개가 있어 지퍼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져지만의 문제인가요?
새 옷일텐데 어찌된 일인지 지퍼 덮개와 지퍼가 닿는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ㅜㅜ
(사진에서 흰점처럼 보이는게 구멍임~!)
지퍼 덮개를 보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허리쪽 져지 하단은 위와 같이 실리콘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옷이 말려 올라가는걸 방지하기에 로드 타면서 드랍바를 잡아도 잘 잡아 줍니다~!
허벅지 옆은 힉스 로고가 3M 반사원단으로 되어 있음~!
종아리 뒤쪽은 반사 원단이 귀여운 땡땡이 무늬로 되어있음~!!
9부 빕숏은 허벅지 옆쪽과 종아리 뒤쪽에 위와 같이 3M 반사원단으로 되어 있어 야간시 안전 라이딩에 도움이 됩니다.
발목은 위와 같이 촘촘한 밴딩 처리로 되어 있어 빕숏 착용이 발목에 잘 고정이 됩니다.
9부 빕숏도 져지처럼 사이즈와 주의사항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
빕숏의 패드는 위와 같이 생겼는데 30km 라이딩만으론 어떻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장거리 라이딩후에나 판단할 수 있을듯 싶네요 ^^
30km 정도 타본 느낌으론 비슷한 가격대의 빕숏들과 유사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패드의 품질보단 안장과 엉덩이의 궁합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패드 없는 바지 입고서도 수백키로 타는 엉덩이의 소유자라 패드는 저가든 고가든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
전체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업체들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힉스는 커스텀을 통하여 자기만의 개성있는 옷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힉스 사이트를 보면 그냥 주문하는 옷이나 커스텀하는 옷이나 가격이 비슷 합니다.
이왕이면 커스텀 하는게 더 좋겠죠? ^^
따뜻한 봄이 오면 힉스 져지와 빕숏을 입고 제대로 라이딩을 해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엔 집에서 로라나 타야죠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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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