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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자전거 이야기

겨울은 역시 로라의 계절~!!

by 상오기™ 2013. 12. 3.
로라는 장마철에도 가끔 타지만 뭐니뭐니해도 로라의 참맛은 겨울에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

추워서 온도 조절이 잘 되니까요~! ㅋㅋㅋ

창문 열고 선풍기를 1단으로만 틀어도 나름 탈만해서 좋아요~~~~~!

10월초부터 중국 출장을 핑계로 2달 정도 쉬었더니 몸무게도 늘고 몸은 게을러져서 어제부터 다시 로라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부터 타둬야 내년 봄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어제는 오랫만이라 템포 강도로 40분만 탔는데도 하루 종일 엉덩이 통증이 있더군요 ㅜㅜ

오늘은 1시간 탔는데 안장에 앉자마자 느껴지는 엉덩이 통증 ㅋㅋㅋ

이리저리 계속 옮겨가며 겨우 1시간을 채웠습니다~!

경험상 한 1주일 정도 꾸준히 타면 엉덩이 통증은 사라지고 2주 정도 지나면 로라 타는데 어색함이 없어져 기본 1시간은 쉽게 탈 수 있는것 같습니다 ^^

CTL이 계속 바닥을 치는군요~!

CTL이 계속 바닥을 치는군요~!


올해의 CTL은 위와 같이 리셋의 연속 입니다 ㅋㅋㅋ

리셋 두렵지 않아요~!

일상 이니까요 ㅋㅋㅋ

따뜻한 봄에 뵙겠습니다~!!!

동계 장비가 없어서 겨울은 집에서 로라만 탈꺼에요 ㅋㅋㅋ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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