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미터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북악 아리랑에 대한 글을 재미있게 읽게 되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감이 오질 않더군요~!
지난주 10여년만에 남산 다녀오고 처음으로 북악 초소로 올라가 봤지만 시간 관계상 아리랑은 다음에 타기로 하고 복귀 했는데 휴일을 맞이하여 새벽 운동으로 다시 북악을 다녀 왔습니다 ^^
길잡이는 이번에도 동네 친구 강일이~~~!!!!
서울 길은 전혀 모르는데 강일이가 여기저기 잘 데리고 다닙니다만 서울은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ㅡㅡ
혼자 갈땐 한번 가본 길이지만 가민 코스 기능으로 찾아 가겠죠 ㅋㅋㅋ
오늘도 작전역 앞에서 새벽 5시에 맞나 아라뱃길을 지나 성산대교를 건너 편의점 앞에서 잠시 휴식~~~~!!
5시 55분의 한강은 여유로운데 6시를 넘어가기 시작하니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보이네요~!!
다들 부지런함~~~~~~~~~~~~^^
잠시 휴식후 길을 모르니까 강일이 뒤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자전거 도로를 한참 달리다 도로로 올라선후 조금 달리니 상명대를 지나 북악 초소에 도착~~~~~~
잠시 쉴까 하다가 쉬엄쉬엄 올라가기로하고 팔각정으로 GO~~~~~^^
팔각정에 도착하고보니 연휴의 시작이라 다들 장거리 라이딩을 떠났는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지난번에 왔을땐 그룹으로 많이 보였던거랑 비교될 정도로 한산한 팔각정~!!
팔각정에서 잠시 쉰후 성가정을 갔는데 이건 뭔가요~@.@
샤방하게 오르고 싶어도 경사도가 꽤 되니 샤방하게는 불가능~! ㅜㅜ
이런곳을 왜 자전거로 다니는건가요? ㅋㅋㅋ
다시 북악 도로로 진입하여 다운힐후 아라랑 업힐이 시작하는 사거리 편의점 앞에서 잠깐 숨을 고른후 업힐 시작~~~~~~~~
업힐 시작할때의 마음은 처음이니 답사도 할겸 이번주 일요일 텐프로 투어 라이딩을 위해 아주 빡센 정도까진 힘을 안쓰려고 했는데 업힐을 하다보니 다운힐이 나와서 속도가 붙길래 속도 죽이기 아까워서 힘을 좀 쓰다보니 어느샌가 부악부악 거리면서 북악 아리랑 업힐중~~~~~~~~~ㅠ.ㅠ
안돼~~~~~ㅠㅠ
3km 정도 올라 갔더니 힘들어서 기어 다 털까 고민을 하다가 반도 안남았는데 그냥 가보자 싶어 페이스 낮추면서 계속 올라 갑니다.
다운힐 하는 분들이 여러명 지나가는데 부럽더군요? ㅋㅋㅋ
아리랑 업힐이 거의 끝나가는 마지막 다운힐을 시작하는데 랩 시간을 체크하니 부악부악 밟으면 15분대 나올것 같아 다운힐을 이용해 속도를 올려 마지막 업힐을 통과하고 팔각정 입구를 지나면서 랩 시간을 보니 대충 15분 20초대인듯?
팔각정에서 멈추니까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ㅜㅜ
답사만 하려던건데 마지막은 풀게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교차로 업힐 시작부터 15분 28초에 평균 파워가 269w로군요~!!
FTP를 3월 이후 안재봤으니 슬슬 다시 1시간 ITT 하면서 측정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
스트라바 기록상으론 세그먼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5분 18초~~~!!
처음 오른것 치곤 생각보다 잘 나온듯 싶네요~!!!
4월부터 거의 매주 업힐 투어링 다녔더니 업힐에 조금 익숙해진듯??
여러번 오르면서 코스 익히다보면 15분 초반까지는 가능하지 싶은데 더운 여름 침 흘릴 일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
팔각정에서 잠시 쉰후 오늘도 서울역 맥도널드에서 맥 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후 공항철도타고 점프~!!!!
5시에 시작해서 60km 정도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니 8시밖에 안되다니 왠지 하루가 길어진 느낌 입니다 ^^
날도 더우니 8월말까진 새벽 운동 위주로 타야 겠어요~!!!
그런데 이제 다음은 어디가지?
이제 남산, 북악 기록 단축해야하나 ㅜㅜ
지난주 10여년만에 남산 다녀오고 처음으로 북악 초소로 올라가 봤지만 시간 관계상 아리랑은 다음에 타기로 하고 복귀 했는데 휴일을 맞이하여 새벽 운동으로 다시 북악을 다녀 왔습니다 ^^
길잡이는 이번에도 동네 친구 강일이~~~!!!!
서울 길은 전혀 모르는데 강일이가 여기저기 잘 데리고 다닙니다만 서울은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ㅡㅡ
혼자 갈땐 한번 가본 길이지만 가민 코스 기능으로 찾아 가겠죠 ㅋㅋㅋ
오늘도 작전역 앞에서 새벽 5시에 맞나 아라뱃길을 지나 성산대교를 건너 편의점 앞에서 잠시 휴식~~~~!!
텐프로 져지 첫 개시~!! 하우두유두?
강일이의 자이언트와 무거운 내 꼴나고~!
피팅은 이제 거의 맞는듯?
5시 55분의 한강은 여유로운데 6시를 넘어가기 시작하니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보이네요~!!
다들 부지런함~~~~~~~~~~~~^^
잠시 휴식후 길을 모르니까 강일이 뒤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자전거 도로를 한참 달리다 도로로 올라선후 조금 달리니 상명대를 지나 북악 초소에 도착~~~~~~
잠시 쉴까 하다가 쉬엄쉬엄 올라가기로하고 팔각정으로 GO~~~~~^^
팔각정에 도착하고보니 연휴의 시작이라 다들 장거리 라이딩을 떠났는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지난번에 왔을땐 그룹으로 많이 보였던거랑 비교될 정도로 한산한 팔각정~!!
팔각정에서 잠시 쉰후 성가정을 갔는데 이건 뭔가요~@.@
샤방하게 오르고 싶어도 경사도가 꽤 되니 샤방하게는 불가능~! ㅜㅜ
이런곳을 왜 자전거로 다니는건가요? ㅋㅋㅋ
다시 북악 도로로 진입하여 다운힐후 아라랑 업힐이 시작하는 사거리 편의점 앞에서 잠깐 숨을 고른후 업힐 시작~~~~~~~~
업힐 시작할때의 마음은 처음이니 답사도 할겸 이번주 일요일 텐프로 투어 라이딩을 위해 아주 빡센 정도까진 힘을 안쓰려고 했는데 업힐을 하다보니 다운힐이 나와서 속도가 붙길래 속도 죽이기 아까워서 힘을 좀 쓰다보니 어느샌가 부악부악 거리면서 북악 아리랑 업힐중~~~~~~~~~ㅠ.ㅠ
안돼~~~~~ㅠㅠ
3km 정도 올라 갔더니 힘들어서 기어 다 털까 고민을 하다가 반도 안남았는데 그냥 가보자 싶어 페이스 낮추면서 계속 올라 갑니다.
다운힐 하는 분들이 여러명 지나가는데 부럽더군요? ㅋㅋㅋ
아리랑 업힐이 거의 끝나가는 마지막 다운힐을 시작하는데 랩 시간을 체크하니 부악부악 밟으면 15분대 나올것 같아 다운힐을 이용해 속도를 올려 마지막 업힐을 통과하고 팔각정 입구를 지나면서 랩 시간을 보니 대충 15분 20초대인듯?
팔각정에서 멈추니까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ㅜㅜ
눈동자가 풀려있어 ㅜㅜ
답사만 하려던건데 마지막은 풀게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교차로 업힐 시작부터 15분 28초에 평균 파워가 269w로군요~!!
북악 아리랑 WKO+ 데이터~!
FTP를 3월 이후 안재봤으니 슬슬 다시 1시간 ITT 하면서 측정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
스트라바 기록상으론 세그먼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5분 18초~~~!!
북악 아리랑 스트라바 세그먼트 : http://www.strava.com/activities/149983415/segments/3443974599
북악 아리랑 스트라바 기록 : 15분 18초
처음 오른것 치곤 생각보다 잘 나온듯 싶네요~!!!
4월부터 거의 매주 업힐 투어링 다녔더니 업힐에 조금 익숙해진듯??
여러번 오르면서 코스 익히다보면 15분 초반까지는 가능하지 싶은데 더운 여름 침 흘릴 일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
팔각정에서 잠시 쉰후 오늘도 서울역 맥도널드에서 맥 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후 공항철도타고 점프~!!!!
5시에 시작해서 60km 정도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니 8시밖에 안되다니 왠지 하루가 길어진 느낌 입니다 ^^
날도 더우니 8월말까진 새벽 운동 위주로 타야 겠어요~!!!
그런데 이제 다음은 어디가지?
이제 남산, 북악 기록 단축해야하나 ㅜㅜ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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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