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도 아니고 동부 22고개 업힐을 완주 하려고 삼세번만에 성공을 했습니다 ㅜㅜ
성공하기 위해 무려 동부 60고개를(19고개+19고개+22고개) 넘은거죠~!
1차는 솔로 라이딩으로 막판에 비 와서 포기하고
2차는 그룹 라이딩으로 출발 지연+펑크 2회로 시간상 포기하고
3차는 그룹 라이딩으로 8명이 도전하여 이런 저런 사정으로 5명이 완주~!
1,2,3차 라이딩 데이터는(WKO+) 다음과 같습니다.
3차때가 강한 맞바람에 탈탈 털려서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2차때 출발 지연 + 펑크 2회로 1시간 30분 정도 지체 되었는데 이 시간만큼 늦어짐 ㄷㄷㄷ)
참고로 19번째 고개인 비솔고개 통과 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주 기록이 제일 좋은건(2,3차 대비 50분 정도 빠름) 제 페이스대로 달리면서 생각해둔 휴식지점에서만 쉬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솔로) 투어 라이딩을 많이 하다보니 완주 +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페이스로 달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의 경우 평지에선 템포 강도를 유지하고 업힐에선 너무 강하지 않게 템포~젖산역치로 강도를 조절, 다운힐에선 휴식하는게 제일 좋은 기록이 나옵니다.
반대로 업힐에선 빡세게 타고 평지나 다운힐에서 회복하는건 업힐 기록은 좋아지겠지만 전체적인 기록은 좋지 않은듯 싶습니다.
(장거리 일수록 업힐때 큰 힘을 쓰는게 후반에 큰 독이되어 돌아옴, 그것은 바로 봉크~! ㄷㄷㄷ)
어쨌든 3번째만에 성공 했으니 참 다행이네요?
혈동고개 또 안가도 되잖아요 ㅋㅋㅋ
다음주 주말까지 약 10일 정도 푹 쉬면서 회복하고(왼쪽 무릎이 살짝 안좋기도 하고 3월말부터 CTL이 계속 상승만해서 휴식기가 필요한 시기임) 살랑사랑 타면서 설악그란폰도에 대비할까 합니다.
6월 중순으로 날짜가 바뀌어 버린 화천 대회가 고민되긴 하는데 일단은 5월말이면 공식적인 상반기 라이딩은 종료~!!!
6월부터 너무 덥고 우기라 밖에서 자전거 안탑니다 ㄷㄷㄷ
6-8월은 집에서 로라나 타면서 놀고(밖에선 아침 일찍 짧게타는 정도?) 하반기 라이딩은 9월초부터 시작할 생각 입니다 ^^
성공하기 위해 무려 동부 60고개를(19고개+19고개+22고개) 넘은거죠~!
1차 : 2014/04/12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79055916
2차 : 2014/05/01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90732947
3차 : 2014/05/06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94256814
1차는 솔로 라이딩으로 막판에 비 와서 포기하고
2차는 그룹 라이딩으로 출발 지연+펑크 2회로 시간상 포기하고
3차는 그룹 라이딩으로 8명이 도전하여 이런 저런 사정으로 5명이 완주~!
1,2,3차 라이딩 데이터는(WKO+) 다음과 같습니다.
1차 4월 12일 데이터
2차 5월 1일 데이터
3차 5월 6일 데이터
3차때가 강한 맞바람에 탈탈 털려서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2차때 출발 지연 + 펑크 2회로 1시간 30분 정도 지체 되었는데 이 시간만큼 늦어짐 ㄷㄷㄷ)
참고로 19번째 고개인 비솔고개 통과 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차 : 8시간 24분 - 독주, 업힐 정상에서 안쉬고 바로 다운힐
2차 : 10시간 39분 - 그룹(5명), 운길산역 출발 + 펑크 2회로 1시간 30분 정도 지체(3차랑 비슷함)
3차 : 9시간 10분 - 그룹(8명->5명), 후반부 업힐 정상에서 후미 기다림 + 강한 맞바람
독주 기록이 제일 좋은건(2,3차 대비 50분 정도 빠름) 제 페이스대로 달리면서 생각해둔 휴식지점에서만 쉬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솔로) 투어 라이딩을 많이 하다보니 완주 +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페이스로 달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의 경우 평지에선 템포 강도를 유지하고 업힐에선 너무 강하지 않게 템포~젖산역치로 강도를 조절, 다운힐에선 휴식하는게 제일 좋은 기록이 나옵니다.
반대로 업힐에선 빡세게 타고 평지나 다운힐에서 회복하는건 업힐 기록은 좋아지겠지만 전체적인 기록은 좋지 않은듯 싶습니다.
(장거리 일수록 업힐때 큰 힘을 쓰는게 후반에 큰 독이되어 돌아옴, 그것은 바로 봉크~! ㄷㄷㄷ)
어쨌든 3번째만에 성공 했으니 참 다행이네요?
혈동고개 또 안가도 되잖아요 ㅋㅋㅋ
다음주 주말까지 약 10일 정도 푹 쉬면서 회복하고(왼쪽 무릎이 살짝 안좋기도 하고 3월말부터 CTL이 계속 상승만해서 휴식기가 필요한 시기임) 살랑사랑 타면서 설악그란폰도에 대비할까 합니다.
6월 중순으로 날짜가 바뀌어 버린 화천 대회가 고민되긴 하는데 일단은 5월말이면 공식적인 상반기 라이딩은 종료~!!!
6월부터 너무 덥고 우기라 밖에서 자전거 안탑니다 ㄷㄷㄷ
6-8월은 집에서 로라나 타면서 놀고(밖에선 아침 일찍 짧게타는 정도?) 하반기 라이딩은 9월초부터 시작할 생각 입니다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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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 http://sangogi.com/265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