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낙서장296 2년여만에 자전거 용품을 질렀다~! 08년도 중반쯤 마지막으로 자전거 용품을 지른것 같네요~~~ 그 이후엔 자전거 탈일이 거의 없어서 자연스레 자전거 용품을 구입할 일도 없었습니다 ㅡㅡ 회사까지 1.5km 정도의 거리라 짧은 자출을 하는데 며칠전 브롬톤 뒷바퀴 밸브쪽의 튜브 안쪽이 찢어져서 지난 주말을 맞이하여 정비를 하려고 튜브를 찾아보니 16인치 튜브가 하나도 없더군요 OTL 전 제게 필요한 정비 공구나 용품은 대부분 미리 구해놓고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당연히 있을거야" 라고 생각 했는데 없어서 살짝 당황을~~~~~ㅎㅎ 20인치 튜브인 슈발베 SV6만 3개 있고 16인치~18인치 튜브인 슈발베 SV4는 1개도 안보였습니다 ^^;; 오늘 출근해서 근처의 자전거 샵에 있는지 5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16인치 미벨용 튜브는 단 한군데도 없더군.. 2011. 2. 14. 2주간의 출장 ㅠ.ㅠ & 웨딩 촬영~! 지지난 월요일에 광주 출장 갔다가 목요일 밤에 인천에 올라 왔는데 다음날 오후에 다시 광주 출장~~~~~ㅠ.ㅠ 토요일 오후까지 일하고 저녁 기차로 대전에 도착~~~~ 일요일에 웨딩 촬영을 하고(역시나 신랑을 소품이라 잘 웃기만 하면 끝남, 신부는~~~~@.@) 다시 월요일 아침 기차로 광주~~~~~~~~!! 수요일 밤에 인천으로 돌아와서 밀린 일 처리하고나니 주말이네요~~~~~~ 월요일 아침에 다시 광주 출장이라 광주에서 화요일까지 일하고 바로 고향으로 갑니다 ㅠ.ㅠ 결혼까지 D-44~!! 프로젝트 완료 예정일이 2월말인데 평일엔 바빠도 괜찮은데 주말까지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계속 광주로 출장가 있어서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 1. 28. 2011년 설 연휴 기차표 예약 도전 성공~~~~~~~^^ 매년 명절마다 기차표 예약에 성공하고 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성공~!! 그런데 반쪽 성공?? 편도 4매 예약만 된걸로 나오는군요 ㅠ.ㅠ 분명 왕복으로 예매를 했는데....OTL 거기다 왜 예약 매수가 초과 되었다고 안되는거냐규~~~~~~~~~~ 명절승차권은 1인당 1회 편도 6매(왕복 12매 : 왕편 6매+복편 6매)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약 내역 보면 편도만 4매밖에 안되는데 왜 더 예약이 안되냐고~~~~~~~~~ㅠ.ㅠ 4장이라도 필요한건 대충 예약이 되었으니 더 이상 예약도 안되고 그만 둬야할듯~~@.@ 2011. 1. 6. 수도관 얼은거 녹이는데 15만원~! @.@ 담함이란 말이냐~!! 지난 주말 하루 날 비웠다가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수도 해빙하는 분을 불러서 15만원 들여서 녹였습니다. 관련 글 2010/12/26 - 집을 하루 비웠을뿐인데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질 않네요 ㅠ.ㅠ 담합이라도 한듯 4-5군데 전화를 걸어보니 모두 동일하게 15만원을 부르더군요 ㅡㅡ 개인적으로 제가 못하는 일을 전문가의 손에 맡겨서 처리할때 드는 인건비를 아깝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못하는 일을 해주는 것이니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정당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스팀 해빙기를 이용하여(플라스틱 관이라 스팀으로 녹였음) 10여분동안 스팀을 만든후에 5분 정도 스팀으로 얼은걸 녹여서 15만원 받는건 솔직히 너무 과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계.. 2010. 12.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