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생각313

안면도 꽃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 대전에서 안면도까지 갈때는 4시간 정도, 올때는 3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ㅡㅡ 가는 도중에 비 왔다가 해 떴다가 지역별로 계속 바뀌는 날씨~! 결국 안면도에 도착하니 해가 쨍쨍~~~~~ 그러나 바람은 많이 불더군요 ㄷㄷ 안면도 24km 남기고 밀리기 시작하더니 8km 정도 가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그래도 안면도 들어가니 속도가 좀 나더군요 ^^; 2시 넘어서 박람회장 입장해서 5시 정도에 나왔습니다 ^^ 꽃 구경보단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한듯...ㄷㄷ 그래도 오랫만에 바람쐬고오니 좋더군요~~^_______^ 오토 운전시 오른손은 거들뿐~! 룰루랄라~~ 듈립보다 많은 사람들 ㄷㄷㄷ 전망대에서 바로본 풍경 박람회장 옆 동네인 꽃지 해수욕장 뱀을 닮은 오이와 호박? 이쁜 장미~! 나 피곤해요 ㅡㅡ 오늘 처.. 2009. 5. 17.
오른손 깁스 업그레이드하고 왔습니다. 부기가 다 빠져서 새로 사진 찍고 통깁스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화려한 색상으로 변신~!! 이제 "숟가락 포크" 따위 필요 없어요~~~~~ㅋㅋ 2009/05/14 - [나의 생각/낙서장] - 아악~! 돈까스 먹고 싶은데 손이 닿질않아~ㅠㅡㅠ 4일 반깁스하고 풀렀는데도 때 밀리던데 통깁스라 더욱 걱정이군요 ㅡㅡ 난 더위가 두려울 뿐이고~! 땀많이 나는 체질일 뿐이고~!! 냄새나서 주위에 아무도 없을 뿐이고~!!! 한달만 참자~! ㅠ.ㅠ 2009. 5. 14.
아악~! 돈까스 먹고 싶은데 손이 닿질않아~ㅠㅡㅠ 팔꿈치까지 반깁스를 했더니 젖가락에 쫄깃쫄깃한 치즈 돈까스를 집었지만 입에 넣을수가 없어요 ㅠ.ㅠ 2009/05/11 - [나의 생각/낙서장] - 태어나서 처음으로 팔에 깁스 했어요 ㅠ.ㅠ 아무리 구부려도 내겐 너무 먼 당신~! 아악~~~~ 내 돈까스~!!!!! 결국.... 주인 아주머니가 포크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른용 포크와 어린이 포크 2개를 내밀면서 선택하라고 하시더군요 ^^;;;; 당연히 빨리 먹기 위해서 어른용 포크를 선택했습니다 ^^ p.s 팔꿈치까지 고정해놔서 숟가락 머리쪽을 잡아야 겨우 입에 들어갑니다 ㅠ.ㅠ [이미지출처] http://citizens.tossi.com/posting/20081006004727707446 2009. 5. 14.
태어나서 처음으로 팔에 깁스 했어요 ㅠ.ㅠ 지금까지 한번도 어디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적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다치는것만 많이 봐왔죠~^^ 지난 주말에 자전거 타다 다쳐서 오른손 손목 인대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2009/05/10 - [자전거/기타] - 450시간동안 8000km를 달리며 발생한 첫 자전거 사고 이야기 그냥 가볍게 진찰 받고 물리 치료나 받고 와야지하며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손을 돌려가며 엑스레이를 4장 찍고서 조금 기다리니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의사 : "손목에 금이 갔네요. 수술할 필요는 없겠어요~"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옆방으로 데려가더니 "부기 빠지면 통깁스 할거에요~" 하더니만 반깁스를 하기 시작~!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하길래 "손목만 하면 안되요?" 했더니 안된다는군요 OTL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깁스하고 집에 오..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