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350 브롬톤을 타고 다시 시작한 자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자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10km 정도로 버스로는 출근시 30분~40분 정도, 퇴근시에는 40~5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차 밀리는 시간 때문에 거리에 비해 많이 걸립니다. 시간뿐 아니라 일주일에 2틀 정도는 만원 버스에(앞차가 건너뛴 경우가 종종 있음) 시달리고 대부분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ㄷㄷ 집에서 헬멧을 챙겨와서 이제 그지같은 인도는 버리고 당당히 도로로 달립니다. 관련 글 2010/02/06 - 인천에서의 첫 자출 소감 - 인천 무서워 ㅠ.ㅠ 자전거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는군요 ^^ 다행히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땀이나도 큰 걱정은 없습니다. 샤워시간까지 합치면 버스보다 오래 걸리지만 운동도 되니 더 좋은 셈이죠 ^^ 1.. 2010. 2. 24. [리뷰] 스토리쉬 포켓 GPS S1 (Storyish PocketGPS S1) - 2부 스토리쉬 포켓 GPS S1 (Storyish PocketGPS S1) 2부에선 S1의 장단점등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1부에선 S1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이나 기본적인 기능등을 적었으니 1부를 보지 않으신 분은 1부를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 글 2010/02/02 - [리뷰] 스토리쉬 포켓 GPS S1 (Storyish PocketGPS S1) - 1부 특별한 형식없이 자유롭게 적는 방식으로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0. S1은 OEM이 아닌 큐비랩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 이전에 리뷰했던 아센코리아 GPS755의 경우 OEM 제품으로 그 특성상 출시된 제품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되면 좋겠다란 의견들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있죠 ^^ 하지만 S1은 큐비랩의 .. 2010. 2. 7. 자전거용 GPS 서비스, 타조 GPS 성공할 수 있을까? 자전거용 GPS 서비스인 타조 GPS가 자전거 커뮤니티를 목표로 사이트를 오픈 하였습니다. 타조 GPS http://www.tazogps.com 오래전부터 매니아층에서 GPS를 자전거에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에 GPS가 내장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공짜폰, 100원폰등) 구입을 할 수 있어서 매니아층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널리 보급이 되어 주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사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GPS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속도계나 네비게이션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GPS 관련 프로그램은 많지만 타조GPS와 유사한 프로그램중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은 Run.GPS와 Sportypal 정도 입니다. 관련 사이트 ht.. 2010. 2. 6. [리뷰] 스토리쉬 포켓 GPS S1 (Storyish PocketGPS S1) - 1부 1. 사용하기 쉬운 스토리쉬 포켓 GPS S1(Storyish PocketGPS S1) 큐비랩의 신제품인 스토리쉬 포켓 GPS S1을 손에쥔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일주일의 시간동안 출퇴근 시간외엔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만져본게 다라서 실 사용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휴대용 GPS 자체가 복잡한 장비도 아니고 이미 내장 GPS를 사용하는 PDA로 많은 GPS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해봤고 휴대용 GPS 역시 S1이 네번째 기기라(가민 포어러너 301, 엣지 305, 아센코리아 GPS755) 낯설지 않아 실 사용시간이 리뷰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S1의 사용법은 수령한날 퇴근하는 길에 버스안에서 메뉴얼 없이 다 익혔고(그래도 놓친게 있을 수 있으니 메뉴얼은 항상 필독~!! S1의 메뉴얼은 짧기 때문.. 2010. 2. 2.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