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낙서장296 가난한 자취생의 필수 반찬?? 카레~~~@.@ 자취한지 13년이 되어가는군요 ^^; (군대빼면 10년인가? ㅎㅎ) 자취생에겐 빨리 만들수 있고, 만들기 쉽고 실패할 확률도 적은 카레가 역시 제일 만만 합니다. 그냥 양파와 당근만 넣어도 맛있죠~!! 비싼 3분 카레 이런것 따윈 가난한 자취생에겐 사치~~~ 300g에 2-3천원 하는 카레 가루도 사치~~~~~~ 가난한 자취생은 그저 1kg에(50인분) 3천원 정도 하는 카레 가루가 최고에요~! ㅎㅎ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냉장고에 반찬이라곤 김치밖에 없어서 오랫만에(반년만에?)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걸린 시간은 10분 정도? 당근 먼저 썰어서 익히면서 양파 썰어서 같이 넣고, 익어가는 사이에 카레 가루 물에 풀어서 적당히 넣어주고 잘 끓이기만하면 끝~!!! 실패할 경우는 카레 가루를 많이 넣어서 짠맛이 .. 2010. 5. 23. 전에 올린 자전거 저가 헬멧 vs 고가 헬멧에 대한 글의 댓글이 500개가 되었네요 ^^ 전에 자전거 저가 헬멧과 고가 헬멧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 2009/05/28 - 자전거 저가 헬멧 vs 고가 헬멧, 차이점이 뭘까? 보통 자전거와 GPS에 관련된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린후 자출사에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보단 정보성의 목적이죠~! 일반 블로거들보단 아무래도 자전거 동호회에 올리는게 "자전거"에 관심있어하는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블로그가 많이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카페나 커뮤니티완 다른 성격으로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 어쨌든 위의 글이 자출사 필독 자료 모음에 등록되어 있어서 새로 가입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읽어보기 때문에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자출사에 링크된 글 주소 : http://cafe.naver.co.. 2010. 5. 13.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베란다 천정에 구멍이 뚫려 있어요~! OTL 지난주 금요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불을 켜고 베란다에 가보니 뭔가 이상하더군요. 아래 사진과 같이 전등을 고정한 부위에 구멍이 나서 전등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었습니다 OTL 그래서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구하고 오늘 저녁에 수리할 예정이에요~! 초~큼 황당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4층으로 이사를 왔는데 3, 4층은 계단에 불이 들어 오지 않더군요 ㅡㅡ 수리해달라고하니 세입자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건물 주인~!! 기본적인건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구~!!!!!! 2010. 5. 13. 일주일간 기록한 수면시의 심박수 변화, 안정시 심박수 구하기 오랫만에 SportsTracks를 열었다가 생각나서 포스팅을 합니다 ^^ 작년에 안정시 심박수를 구하려고 일주일 정도 수면시의 심박수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일어나서 심박 벨트 차고 기록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잘때 벨트를 차고 기록을 해두었죠 ^^ 결과적으로 안정시 심박수는 구하지 않았습니다. 막상 재려니 언제를 기준으로 해야할지 좀 애매하더군요 ^^ 잠에서 깨어난후 잠깐 누워있다가 심박수 기록을 중단했으니 마지막쯤 보이는 심박수로 측정하면 되지만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 그냥 두었습니다. 18일과 19일은 수면 중후반쯤 심박수가 30 근처까지 떨어졌네요. 19일과 22일은 수면중 평균 심박수보다 많이 치솟은걸 보니 뭔가 무섭거나 즐거운 꿈이라도 꾼건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니 그냥 패스~ㅎㅎ 전반.. 2010. 5.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