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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낙서장296

장염에 걸려 고열, 두통, 설사에 죽다 살아났어요 ㅠ.ㅠ 토요일 아침부터 설사를 했는데 두통은 저녁쯤부터 시작~~~~ 두통약만 먹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뼛속부터 느껴지는 한기에 추워 죽을것 같아 긴팔에 긴바지, 양말 껴입구 이불도 2개나 덮고 잤어요 ㄷㄷ 자는 동안에도 계속 깨서 화장실 다녀오고 중간엔 넘 더워져서 다시 반팔에 반바지만 입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고열과 함께 두통, 설사를 해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더군요 ㅠ.ㅠ 체온은 열이 좀 떨어진 상태에서 38.4 도~ㄷㄷㄷ 주사 한대 맞고 약 처방받고 여친님이 사다준 죽을 먹고 계속 잠만 잤어요~! (24시간중 23시간은 누워서 지낸듯...ㅡㅡ) 오늘도 출근해서 하루종일 화장실 다녀오고...ㅎㅎ 그래도 열은 거의 다 내렸고 두통도 많이 가라 않았네요. 2-3일 지나면 다 나을것 같네요 ㅠ.ㅠ 2010. 6. 7.
험난(?)했던 투표 여정~! 브롬톤 타고 다녀 왔어요 ^^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하면서 지난달 14일에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 14일까지 전입신고를 해야만 부재자 투표 대신 이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상황~! 전입 신고하면서 "오늘까지 전입신고하면 부재자 투표 안하고 여기서 하는거죠?" 라며 확인까지 했는데 정작 28일에 선거명부가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오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어제까지 오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선거 명부를 확인할 수 있나 봤더니(어디서 투표하는지 알아야 하니) 정해진 기간 동안만 공개를 했었더군요 ^^; "선거 명부에 빠졌나? 내 투표권 날아 간거야? ㅠ.ㅠ"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주민센터(동사무소가 더 익숙한데 ^^;;)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해보니 잘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제 누구를 뽑을지 정해서(x번이.. 2010. 6. 2.
느려터진 인터넷 속도, 전화하니 원상 복구~! ^^; 은근슬쩍 느려진 인터넷 속도가 다시 원상 복구 되었습니다. 관련 글 2010/05/26 - 인터넷 회사는 왜 속도 가지고 장난을 칠까 ㅡㅡ 2틀 정도는 일시적으로 느려진건가 싶어서 그냥 놔뒀는데 계속 느리더군요 ㅡㅡ 그래서 출근해서 전화했더니 모뎀이랑 PC가 켜져 있어야 점검이 가능하다고해서 퇴근후 106으로 전화를 걸어서 10분간 통화를 하면서 모뎀 신호 초기화하고 PC도 재부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속도 복구가 안되더군요 ㅡㅡ 결국 A/S 기사님이 방문해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해서 다음날 점심때 방문하기로(혼자 살고 직장인이라 이런 경우 난감함 ^^; 다행히 회사가 가까워서 점심 시간을 이용~~~) 예약을 잡았습니다. 혹시나 싶어서(가까워도 점심때 집에 오려면 번거로우니) 아침에 속도 측정을 해.. 2010. 5. 28.
인터넷 회사는 왜 속도 가지고 장난을 칠까 ㅡㅡ 인터넷을 새로 가입하거나 이전을 하고서 속도를 측정하면 속도가 제대로 나옵니다. 그런데 몇일 지나면 슬그머니 속도가 내려가죠~ 일부 사람들이야(특히 컴퓨터를 잘 모르는, 또는 전화거는걸 귀찮아하는 분들) 그냥 좀 느리네하고 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 바로 알아챕니다 ^^;; 그리곤 바로 전화해서 따지죠 ㅋㅋ 말로는 "점검해보니 이상없는데요" 라던지 "그쪽 동네에 잠시 문제가 있었다" 라고 하죠 ^^;;; 하지만 전화후 느려터지던 속도가 즉각 복구가 됩니다~! 희안하죠? 지난 5월 9일에 SK브로드밴드를 이사하면서 이전비가 없다고 하여 3년 약정이 지났지만 요금이 저렴한 상황이라 그냥 이전처리를 하였습니다. (한달에 만오천원대 나오고 있음)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 http://m..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