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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313

요즘 관심가는 HTC 구글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NEXUS ONE) 지금 폰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사용빈도는 시계 50%, 여친님과의 통화 40%, 문자 8%, 기타 2% 정도?) GPS를 이용한 앱(프로그램)에 관심이 가서 안드로이드폰을 하나 지를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마침 21일 발매 예정인 넥서스원이 레퍼런스폰이라 적당한것 같더군요 ^^ 앱 개발을 위한 셋팅도 일반 PC로 가능하니 심심할때 한번씩 손댈 수 있기도 하구요~~ (시간이 안나겠지만 ㅡㅡ) 아이폰도 GPS 관련 앱들이 많아서 좋기는 한데 너무 흔해서~~~ㅋㅋ 결정적으로 개발 환경을 셋팅하려면 맥도 하나 질러야 하니 출혈이 심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조차 돈이 없어서 지르지 못하는데 맥까지 지르길 요구하는 아이폰은 저 멀리 안드로이드로 보내야 합니다~! ㅡㅡ 여친님과 같은 LGT라 하루에 보통.. 2010. 6. 17.
이사하고나니 S사 인터넷 요금이 올라갔네요 ㄷㄷ S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메일로 고지서가 와서 열어보니 평소에 보던 요금과 다르더군요. 확인을 해보니 2400원 정도 추가~!! 1%라도 내려줘도 시원찮을 판국에 약 15.5%나 인상이라니~~~~~~~@.@ (2400원 하면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로 따지니 많군요 ㅎㅎ) 이사전에는 주택광랜 FTTH 였는데 지금은 일반 케이블 광랜으로 변경되어 업로드 그지같이 나오는데(전에는 업/다운 속도 모두 5메가, 지금은 업은 0.6메가, 업은 6-7메가 나옴) 이걸 서비스 상향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ㅡㅡ 어짜피 약정도 지난 2월에 끝났고 이 기회에 인터넷이나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 지금은 프로모션 할인으로 만원정도 할인을 더 받아서 그래도 좀 저렴한데 다른 곳을 잘 꼬셔보던지 해야 겠네요 ^^ 2010. 6. 10.
장염에 걸려 고열, 두통, 설사에 죽다 살아났어요 ㅠ.ㅠ 토요일 아침부터 설사를 했는데 두통은 저녁쯤부터 시작~~~~ 두통약만 먹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뼛속부터 느껴지는 한기에 추워 죽을것 같아 긴팔에 긴바지, 양말 껴입구 이불도 2개나 덮고 잤어요 ㄷㄷ 자는 동안에도 계속 깨서 화장실 다녀오고 중간엔 넘 더워져서 다시 반팔에 반바지만 입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고열과 함께 두통, 설사를 해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더군요 ㅠ.ㅠ 체온은 열이 좀 떨어진 상태에서 38.4 도~ㄷㄷㄷ 주사 한대 맞고 약 처방받고 여친님이 사다준 죽을 먹고 계속 잠만 잤어요~! (24시간중 23시간은 누워서 지낸듯...ㅡㅡ) 오늘도 출근해서 하루종일 화장실 다녀오고...ㅎㅎ 그래도 열은 거의 다 내렸고 두통도 많이 가라 않았네요. 2-3일 지나면 다 나을것 같네요 ㅠ.ㅠ 2010. 6. 7.
험난(?)했던 투표 여정~! 브롬톤 타고 다녀 왔어요 ^^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하면서 지난달 14일에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 14일까지 전입신고를 해야만 부재자 투표 대신 이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상황~! 전입 신고하면서 "오늘까지 전입신고하면 부재자 투표 안하고 여기서 하는거죠?" 라며 확인까지 했는데 정작 28일에 선거명부가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오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어제까지 오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선거 명부를 확인할 수 있나 봤더니(어디서 투표하는지 알아야 하니) 정해진 기간 동안만 공개를 했었더군요 ^^; "선거 명부에 빠졌나? 내 투표권 날아 간거야? ㅠ.ㅠ"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주민센터(동사무소가 더 익숙한데 ^^;;)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해보니 잘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제 누구를 뽑을지 정해서(x번이..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