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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17

클릿의 세계로~! 에그비터SL + LAKE MX101 작년 12월에 자여사(http://cafe.naver.com/biketravelers.cafe)의 개굴아재님께 클릿 신발을 무료로 분양 받았습니다. 1년동안 스테인레스 재질의 MKS 하프 클립을 사용 하다가 최근엔 플라스틱 재질의 제팔 하프클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릿 신발을 받았지만 사용할 클릿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하프 클립을 계속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 주말에 에그비터 클릿이 올라 왔길래 클릿의 세계도 경험해보고 싶어 구입을 했습니다. 200km 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클릿을 끼울때 생기는 자연스런 흠집 외에는 깨끗한 상태여서 중고 물품이지만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사실 중고라도 저렴하고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잘 사용하는 성격 입니다) 자전거에 장착후 안장에 앉아 잠시 테.. 2008. 2. 19.
Carradice SQR Tour Bag 해외 제품 링크 : http://www.carradice.co.uk/sqr-saddlepacks/sqr-tour.shtml 국내 제품 링크 : http://www.carradic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44&main_cate_no=173&display_group=1 짐받이 + 패니어의 조합보단 1-2일의 자전거 여행할때 사용하기 편할것 같다 ^^ 가방 정보를 알려주신 분께 문의를 하여 정식으로 수입하는 판매처에 들어가서 봤더니 17만원이나 하는군요 ㅠ.ㅠ (상단에 국내 제품 링크 추가함) 아구 패니어 팔면 구입 가능한 가격이긴 한데 생각보다 비싸서 호감도 하락중~ ^^; 2008.04.10 추가 http://www.carradice.co.kr/front/.. 2008. 2. 18.
자전거와 네비게이션의 만남,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GPS가 내장된 PDA(HP rx5965)를 이용하여 장거리 라이딩, 자전거 여행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자전거 여행시 네비게이션이 도움이 될까? 자전거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보면 '네비게이션 어떤게 좋아요?' '뚜벅이 모드는 지원 되나요?' '배터리는 얼마나 갈까요?' 등의 질문 글을 종종 보게 됩니다. - 하단의 3번 항목에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이 분들이 정말 네비게이션이 필요할까, 구입하면 얼마나 잘 활용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어른들의 장난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적어도 저의 경험상 자전거에 네비게이션은 생각만큼 활용도가 크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저 역시 자전거 여행시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되겠지란 .. 2008. 2. 16.
대둔산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자~! 지난번 대둔산 주위를 한바퀴 돌았는데 막상 돌고나니 생각보다 너무 넓게 돌아서 대둔산 일주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려다 문득 생각나서 다시 한번 찾아보니 중간에 샛길로 빠지면(위의 빨간선 코스) 제가 원하는 대둔산 한바퀴 돌기가 완성~! 전에 돌았던 코스는 대둔산 정상 부근만 빼면 멀리 도는 코스라 거의 평지 코스였지만 빨간선 코스로 돌면 아무래도 산악 지대라 업, 다운힐의 반복이 되어 조금 더 힘들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안영IC에서 출발하여 위의 코스대로 돌면 84km 정도로(42km + 20km(빨간선 샛길?) + 22km) 중거리 라이딩~!! 기록으로 남겨둬야 생각나서 라이딩을 하게 되겠죠? 기다려라 대둔산~! ^^ 200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