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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17

미노우라 라이트 홀더 LH-50 저는 토픽 핸들바 가방을 대부분의 라이딩시 항상 장착하고 다닙니다. 덕분에 라이트를 달 공간이 없기에 야간 라이딩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ㅠ.ㅠ 할로겐의 경우 불바 꼭대기에 달면 각도 조절도 되고 야간 라이딩시 문제점은 없지만 거치시의 불편함이 있고 P4의 경우 거치대의 각도 조절이 되지 않아 정면으로만 빛이 날아가서 이런 방법으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바쎌을 구경하다 샥에 부착하는 라이트 홀더를 발견하고 이걸 이용하면 토픽 가방을 사용하면서 라이트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 구입하였습니다. 위 사진의 제일 왼쪽에 보이는 부품을 이용하여 몇번째 구멍에 나사를 고정하는가에 따라서 25.4mm ~ 40.0mm의 굵기까지 고정이 됩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굵기가 일정한 '샥'에 장착한다고 하였는데 개인.. 2008. 3. 25.
토픽 핸들바 가방 어댑터를 이용한 자작 핸들바 가방 항상 달고 다니는 토픽 핸들바 가방(TOPEAK TourGuide Handlebar Bag)을 기분 전환상 바꿔주고 싶어서 잠시 손을 봤습니다. 핸들바 가방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토픽 핸들바 가방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DSLR 넣고 다니는데 아주 좋음) 돈을 주고 따로 핸들바 가방을 구입하기보단 5년전쯤 이마트에서 만원대에 구입한 가방을 사용 했습니다. 자작의 묘미는 자신이 이미 갖고 있는 물건을 사용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 토픽 핸들바 가방의 어댑터는 4개의 나사로 조여져 있어 이 나사만 풀어내면 가방에서 어댑터가 분리가 됩니다. 이 어댑터를(핸들바가 아닌 가방에 부착된 어댑터) 이용하면 일반 가방이 핸들바 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 이 어댑터만 수입.. 2008. 3. 13.
자전거용 자작 카메라 홀더 1. 카메라 홀더가 필요할까? 자전거 여행이나 라이딩중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한손으로 타는게 익숙해지면 안전한 장소에서(평지와 직선 도로) 손에 들고 찍어도 되기는 합니다만 안전상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자전거 용품중 이런 용도로 나온 카메라 홀더가 있습니다. 바로 '에어본 카메라 홀더' 라는 제품인데 가격이 3~4만원정도 합니다. 카메라 홀더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고 구입할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3~4만원씩 주고 구입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갖고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작년 9월경 자작을 하였습니다. 자작후 DSLR만 갖고 있어서 여친의 디카를(똑딱이) 빌려 한번 사용해보곤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DSLR을 자작 홀더에 매달고 다니기엔 ㅡ,.ㅡ 생각.. 2008. 3. 13.
스프라켓을 울테그라 11-23T에서 105 12-27T로 교체 순정 상태의 티아그라 9단 11-26T에서 불바로 변경하면서 울테그라 11-23T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T 적지만 앞 크랭크가 트리플(52-42-30T) 이므로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업힐은(일부러 업힐 장소를 찾아가지 않는 한) 다 쉽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2월말의 자전거 여행에서([대전->군산] 칠갑산을 넘어 서해안 해수욕장 탐방하기) 짐받이를 달고 패니어를 1개만 장착한 상태에서도 업힐을 하려니 23T론 쉽게 오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업힐하는내내 '28T로 바꾸고 말테야~'를 외치다 여행후 찾아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10단 스프라켓은 12-25T 였습니다. 자주 활동하는 동호회에 '12-27T로 바꾸고 싶은데 제품 찾기가 힘들다'란 글을 올렸더니 '105 12-27T를 판매하겠다'.. 200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