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미터120 12.17 브라이튼 라이더60 + 무도와 함게하는 로라 66분~! 오늘도 무도와 함께하는 로라 타임~!! 어제 라이더60에 내장된 워크아웃에서 심박수존이 안맞아서(브라이튼에서 최대심박이나 젖산심박수의 %로 만든게 아니라 직접 값을 넣어둔듯?) 파워미터의 FTP를 기준으로 새로 만들었어요 ^^ 가민 사이트에서 워크아웃 만드는게 100점이라면 브라이튼 사이트에서 워크아웃 만드는건 50점~!!!! 점수가 짠 이유는 브라이튼은 워크아웃의 중간 단계를 수정하려면 싹 지우고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ㅡㅡ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까칠한 브라이튼이에요 ㅋㅋ 기존 워크아웃을 복사해서 수정하는것도 안됩니다 ^^;; 그외의 기능은 차이 없는듯? ^^ 이 2가지를 개선해달라고 오래전부터 얘기했었는데 수정이 안되고 있어요 ㅡㅡ 저만 불편한건가봐요~!! 새로 만든 워크아웃은 브라.. 2013. 12. 17. 12.04 로라 엔듀런스&템포 1시간 로라 3일째~! 여전히 엉덩이 통증이 있지만 확실히 어제보단 덜 아픈듯? 엔듀런스&템포 강도로 1시간 정도 타기 성공~! 다음주는 월화 출장에 수요일 연구소 송년회이니 이번주에 미리 열심히 타야할듯 ㅋㅋ 2013. 12. 4. 겨울은 역시 로라의 계절~!! 로라는 장마철에도 가끔 타지만 뭐니뭐니해도 로라의 참맛은 겨울에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 추워서 온도 조절이 잘 되니까요~! ㅋㅋㅋ 창문 열고 선풍기를 1단으로만 틀어도 나름 탈만해서 좋아요~~~~~! 10월초부터 중국 출장을 핑계로 2달 정도 쉬었더니 몸무게도 늘고 몸은 게을러져서 어제부터 다시 로라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부터 타둬야 내년 봄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어제는 오랫만이라 템포 강도로 40분만 탔는데도 하루 종일 엉덩이 통증이 있더군요 ㅜㅜ 오늘은 1시간 탔는데 안장에 앉자마자 느껴지는 엉덩이 통증 ㅋㅋㅋ 이리저리 계속 옮겨가며 겨우 1시간을 채웠습니다~! 경험상 한 1주일 정도 꾸준히 타면 엉덩이 통증은 사라지고 2주 정도 지나면 로라 타는데 어색함이 없어져 기본.. 2013. 12. 3. 2013년 화천 DMZ 대회 후기 작년에 처음 참가했던(내 생에 첫 자전거 대회였음) 화천 DMZ 대회가 정말 마음에 들어 올해도 일찍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쌀이 필요해서 참가하는 대회이기도 하죠 ㅋㅋ 작년엔 자출사 인천방에서 대절한 버스에 꼽사리 끼어가고 올해는 작년 대관령 대회때 같이 참가했던 SLR 클럽의 형규님의 차를 얻어타고 다녀 왔습니다. 이번엔 준쿠우님까지 3명~!! 대회 끝나고 30대 중반인 전 뒷자리에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20대인 형규님은 운전하시고 준쿠우님은 보조석에 앉아서 쌩쌩한 모습으로 복귀하시더군요 ㄷㄷ 대회장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워밍업을 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만땅분들 만나고 세이님도 만나고 SLR 클럽분들도 만나다보니 출발 시간~~~ 30대인 베테랑 중간쯤에서 출발지로 이동하다보니 저 앞에서 베테랑부가 .. 2013. 5.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