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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미터120

2012년 장거리 라이딩시의 페이스 조절~! 심심해서 작년 기준 2시간 이상의 장거리라 생각되는 데이터만 뽑아 봤어요 ^^ 중요한건 IF~~~~~ IF 한국인가? 좋아 ELSE 나빠 라는건 뻘글 ㅋㅋㅋ 주로 혼자 장거리를 즐기다보니 '퍼지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적당히 엔듀런스 이하로(대부분 if가 0.7 후반대) 타는 경향이 많은것 같네요 ㅡㅡ 업힐은 템포 상한이나 최대 젖산역치 정도로 맞추고 평지는 엔듀런스 강도로 달리는 편입니다. (엣지 화면엔 IF와 TSS를 표시하며 계속 확인함~!) 덕분에 보급에 실패하지 않는한 큰 데미지 없이 무사하게 라이딩을 마무리~!! 하지만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타다보니 훈련이란 측면에선 뭔가 부족한듯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정 시간 이후엔 엔듀런스 강도밖에 유지할 수 없긴 하겠지만 너무 몸을 사리는건 아닐까 하는.. 2013. 1. 18.
마음이 허하니 2012년 라이딩 결산~!! 마음이 허하니 201년 라이딩 결산이나 해보자~! ㅋㅋ 올해 라이딩 거리는 가민 커넥터 기준 6486km~! 라이딩 횟수는 434회지만 로라 빼고 하루 왕복 4km 자출 횟수를 빼면 한달에 주말 이용 3-4번 타니까 대충 40여회 정도로 생각됨? 6486km 중에서 로라는 69회로 약 2000km 정도를 차지~!! 로라는 주로 1,2월과 장마철인 6,7월에 집중되어 있고 횟수별 시간을 보면 대략 1회당 1시간 정도를 탔다. 횟수를 보면 꾸준히 타지 못했다라는게 함정 ㅜㅜ 하지만 1월에 비해 2월의 파워가 더 높고, 6월에 비해 7월이 더 높다라는건 로라를 타면서 체력이 약간 올라가긴 한다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 확실히 로라만큼 훈련 효과가 좋은건 없다라는게 진리 이지만 꾸준히 하기 힘들다는 불편한 진실.. 2012. 12. 20.
브라질 출장중~!! & 파워미터를 이용한 올해의 PMC 차트 ㅡㅡ 지난 11월말부터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구글맵 보기 : http://goo.gl/maps/wfDER 이름하여 해외 장기 출장~!! 2월에나 돌아갈것 같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는 상황?? (여기 대빵이 와서 한국은 1,2월에 중요한 할리데이 있다며? 언제야? 2월? 1월엔 졸라 바쁜거 알지? ㅋㅋㅋ 이러고 갔음~!) 개인적으로 설 연휴는 집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ㅜㅜ 추석 즈음부터 회사일도 바빠져서 자전거는 완전히 놓은 상황~~~ "자전거가 뭔가요?" 모드 ㅋㅋㅋ 덕분에 정말 오랫만에 WKO+ 열어봤더니 이런 PMC 차트가 절 반깁니다. "너 완전히 리셋 이거든?" 오늘자 CTL이 8.1 이라니 더 할말이 없는 상황이죠 ^^; 올 한해 한번도 피크 친적이 없는 마실 라이더의 전형.. 2012. 12. 19.
BRYTON RIDER 시리즈의 파워미터 문제점 - PWX 포맷 버그 BRYTON 사이트에서 파워미터를 사용하여 기록한 로그를 WKO+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PWX 포맷으로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수정이 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랩별 시작 시간 정보가 잘못 입력이 되어 랩별 데이터가 비정상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수정 전 수정 후 LAP1 0 627 LAP2 0 => 무조건 0 ^^;; 305 LAP1 0 627 LAP2 627 => 이전 랩 0+627 305 수정후와 같이 LAP의 beginning 값은 이전 랩의 beginning+duration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텍스트 편집기를 사용하여 수정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 입니다 ^^;; 이 글은 '상오기 : 자전거 여행과 GPS~!' 의 "상오기™ (sangogi@gmail.com)" 이 작성..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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