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313 썩은 캔 커피를 마시다 ㅠ.ㅠ 방금전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맛이.... ㅡ.ㅡ "왜이리 쓴거야~" 하며 한모금 마시고 "양치질해서 이상한가" 하면서 다시 한모금 마시고 영 이상해서 동료 직원에게 맛이 이상해 했더니 냄새를 맡아보더니 "썩은 냄새 나는데요?" 한다. 그래서 캔안을 봤더니 뭔가 뭉쳐져서 둥둥 떠다닌다. ^^; 편의점가서 다른 커피로 바꿨는데 생각해보니 인터넷에다가 사진 찍어서 올릴걸 그랬다. ㅡ.ㅡ 젠장....... 이젠 캔 커피도 확인하면서 마셔야되나........ L사 레xx 였다. p.s 편의점 직원 말로는 이런게 종종 있나보다. 별 대수롭지않게 "커피가 왜 그러지 가끔 그런게 있네" 라고 한다. 2005. 1. 10. 임베디드 하드웨어 이해와 설계 소프트웨어만을 전공해서인지 두달전 선택한 '펌웨어' 개발자로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이 분야에 경험이 전혀없는 신입인 이유도 있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펌웨어의 특성상 아무래도 '순수' 소프트웨어만으론 펌웨어에 접근하는게 힘들다. 회로도를 봐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주고받는 용어들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멀티미터나 오실로스코프같은 계측기들도 사용할줄 모른다. 일단은 하드웨어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는다고해서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쑥~ 올라가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감을 잡을수 있었으면 싶다. 책에 대한 평은 다 읽은후에 추가 해야지. 2005. 1. 2. 드디어 테터 버전업을 하다. 연휴를 이용해서 드디어 0.94 버전으로 바꾸었다. 손댄게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 레퍼러랑 카운트만(변경한 스킨에 딸려 나왔음) 달면 되는건가 아~ 귀찮다 ㅡ.ㅡ 2005. 1. 2. 아는게 없으니 삽질만 하네 ㅠ.ㅠ 입사후 펌웨어 소스만 한번 대충 본후 이것저것 하다가 요즘들어 Application Note를 만들어야 하기에 자세히 들여다보며 조금씩 이해를 하고있다. 프로젝트 때문에 팀원들이 모두 파견 나가고 나만 남아있는데 갑자기 소스를 수정해야 할일이 생겼다. msn으로 물어보며 작업을 하긴 했지만 뭘 알아야 수정을 하지 ㅡ.ㅡ 6시간의 작업끝에 일단은 마무리... ㅠ.ㅠ 아무리 수정을 해도 안되길래 계속된 삽질~~~ - 소스 수정하고 컴파일 하고 보드에 다운로드해서 사진 찍은걸 PC로 전송 받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15~20분 정도 ^^;; still-shot encoding시 이미지가 깨지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만 화질을 제일 좋게(4단계로 구분)해서였다. OTL 한단계 낮추니 정상적으로 완료~~ 다른 문제도 .. 2004. 12. 15.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