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생각313

그럼 나도 산타? ^^ 테터 리더기로 글을 읽던중 아름다운재단에서 '몰래크리스마스 대작전'을 한다기에 괜찮은것 같아서 참여 했습니다. 솔직히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여유가 있질 않았기에.... 빨간날이라는 의미밖에 없던게 크리스마스였고 지금도 특별한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발급받은 외환카드로 첫 결재를 했습니다. - 교통카드와 현재 사용중인 체크카드, 올앳카드론 '예약'이 안되는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만듬 ^^; - 할부로 물건 구입하는 일은 없기를.... 홈페이지를 한번 둘러보다가 월급 1% 기부도 신청을.... - 지난달 1일부터 직장인~! 즐거웠던 기억이 없던 크리스마스 였지만 제가 사는 '군산'의 한 아이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2004. 12. 11.
옥탑방 계약하다. 비오는 토요일 방구하러 다녔다. ^^; 좀 돌아다니다 신천역 근처에서 방을 구했다. 조건 1. 역과 가까워야 한다. 조건 2. 반지하는 안된다. 조건 3. 월 30만을 넘기지 말자. 조건 4. 바로 입주가 가능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방이 있었는데 가격이 안맞아서 포기하고 나가려는데 여기저기 전화하더니 방하나 보러가자고해서 보러간 방이 옥탑방~ (흔히 말하는 옥탑방과는 좀 다름...) 방 왼쪽엔 부엌이 분리되어 있고 오른쪽은 화장실~ 다행히 티비, 냉장고, 세탁기, 쇼파, 메트리스등 필요한게 다 있어서 추가 비용이 안든다. 보증금 1000에 월세 30 관리비 2만 ㅠ.ㅠ 다행히 친구랑 둘이 사느라 부담이 덜하지... 비도오고 시간도 많지 않아서 몇군데 돌아다니지 않고 계약은 했지만 나름대로 만족~~ 살아.. 2004. 12. 7.
입사후 한달~! 1. 고시원 한달에 28만원이다. 고시원에서 지낸 시간을 따지면 길어야 5일도 안된다. 날짜만 따지면 하루 6만원..... 그 만한 가치가 있을리가 절대없다~! 내 돈~~~~ ㅠ.ㅠ 오늘이 한달 계약이 끝나는 날이라 하루 만원씩해서 일요일까지 4만원 계약하고 왔다. ^^; 2.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 새벽에 자고 일찍 일어난다. 생활 리듬이 깨져서 여기저기 몸이 안좋다. 가장 일찍 퇴근했던게 술병나서 몸이 안좋아 6시쯤 퇴근했던 일이다. ^^; 자정이라도 안넘기면 다행이지~! 그제 4시 30분 퇴근 -> 11시 출근(배째고 늦잠잤음....ㅋㅋ) 어제 5시 퇴근 -> 8시 20분 출근 고시원 가봐야 할일도 없고 자정까지 일하는거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차라리 일찍 끝나도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하지~!.. 2004. 12. 1.
얼굴없는 미녀 그래도 '알 포인트'는 조금 이해가 가는데 '얼굴없는 미녀'는 정말 어렵다. 무슨 의미인가... 현대인의 불안한 정체성을 말하는건가... 이번주에 본 영화는 모두 어렵다..... ㅠ.ㅠ 200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