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자전거 이야기61 파워미터와 심박계로 알아보는 내 몸에 맞는 케이던스는? MTB와 미니 스프린터를 탈적엔 가장 편안한 케이던스가 100rpm 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탈때 100rpm이 나오던게 로드로(스탠다드 사용중) 바꾼후엔 80rpm 초반대로 떨어 졌습니다. 반년정도 지났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rpm이 잘 올라가질 않네요 ^^ 파워미터와 심박계를 사용하면서 rpm에 변화를 주면서 확인을 해보니 현재로선 85rpm 정도가 제일 적당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더 올려 최소한 90rpm 정도로 맞추는게 목표 입니다 ^^ 금일 SST 워크아웃을 이용하여 로라 트레이닝한 데이터 입니다. 관련글 2012/01/12 - [파워미터] Sweet Spot Training(SST) - Tempo & FT 로라 트레이닝 파워미터를(파워탭Pro, PowerTap Pro) 사용하여.. 2012. 1. 12. 베란다에 마련한 자전거 로라방~! 혼자 살때는 자전거방이 따로 있었습니다. 타이어 로라와 미벨 2대, 공구들~~ 관련 글 2010/05/24 - 나만의 자전거방을(로라방) 마련 했어요~! 결혼한 지금은? 작은방에 있는 베란다에 자전거방(로라방)이 있습니다. 베란다에는 자전거 관련된 것만 있는데 정리를 안해놔서 와이프님이 종종 좀 치우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ㅎㅎ 현재 브롬톤은 현관문 앞에 반폴딩되어 있고(출퇴근시 사용 하므로) 로드는 항상 엘리트 타이어 로라에 물려 있습니다 ^^;; 라이딩 나갈때만 분리 했다가 라이딩을 다녀오면 아침마다 로라를 타기에 매번 장착하기 귀찮아서 그냥 로라와 한몸 입니다 ^^ 자전거엔 자작 땀받이만 장착해두고(땀만 막아주면 되는건데 돈주고 사기엔 아까워서 작은 수건을 찍찍이와 고무줄로 고정해둠) 정면엔 노트북이 .. 2011. 11. 26. 랜도너스(Korea Randonneurs) 2012년 예정 코스, 내 스타일이야~!! 제 라이딩 성향은 종종 밝혀 왔듯이 빠르고 짧게 타는것보단 꾸준히 장거리를 달리는걸 선호하고 있어 동호회나 단체등의 번개완 어울리지 않습니다. 적당한 속도로 혼자 쉬지 않고 꾸준히 달리면서 쉬고 싶을때 쉬어야 하는데 그룹 라이딩을 하면 정해진 시간마다 쉬어야 하기 때문에 단체 라이딩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요즘은 날도 덥고 체력도 안좋아서 자주 쉬기는 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제 라이딩 성향과 비슷한 랜도너스에 큰 매력을 느낍니다. 랜도너스(Korea Randonneurs) : http://korea-randonneurs.blogspot.com/ 올해에도 지난 4월 랜도너스 대회가 열렸었고 다음달인 10월 1일 서울-부산-서울 1000K(Seoul-Busan-Seoul, SBS) 대회가 열립니다. 제.. 2011. 9. 14.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쉽게 만들고 싶어~! - GPS와 구글&다음 길찾기 Open API 부제 : 구글이나 다음 길찾기 Open API가 공개되면 좋을텐데.... GPS 로그 공유 사이트인 GPS On(http://gpson.kr/)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생각해온건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쉽게 만드는 방법 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녀온 GPS 로그가 아닌 내가 원하는 코스대로 GPS 로그를 만들어서 이를 사용하여 라이딩을 다녀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내가 만든 코스대로 다녀오면 재미있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문제는 아쉽게도 현재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죠 ^^ (물론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마나 최근들어 지도를 띄워놓고 클릭 노가다를 통해 GPS 로그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노가다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이죠 ^^ 제일 좋.. 2011. 7. 2.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