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파워미터, 로라 트레이닝75 4개월만의 FTP 측정~! - 잭니콜라우스 1시간 ITT 지난 3월 잭니에 여러명이 모여 1시간 ITT를 하며 FTP를 측정 했었는데 거의 4개월여만에 다시 FTP 측정을 하였습니다 ^^ 5월쯤 FTP 측정을 했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3일 연속 쉬었더니 TSB가 19 정도라 FTP 측정하기 좋은 몸 상태인것 같아 어제 밤에 급하게 FTP 측정하기로 결정~!!! 5시 30분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고 40여분 점프(같은 인천인데도 멀어서 자주 못가겠어요 ㅡㅡ) 하고 1바퀴 샤방하게 돌면서 노면 상태를 확인 했더니 7시 35분이 되었네요 ^^ 랩 설정은 1바퀴로 하여 매 바퀴마다 평균 파워를 참고하여 페이스 유지를 하며 달리기로 하고 8시 35분이 될때까지 열심히 달립니다. 현재 FTP 설정은 230w로 추정치를 입력해둔거라 목표 랩 평균 파워를 2.. 2014. 7. 5. 쉬는 시간이 TSS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 장거리 라이딩시 TSS 얘기를 하다가 쉬는 시간이 TSS에 영향을 준다라는걸 보고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그룹과 솔로 라이딩시의 데이터를 하나씩만 살펴 봤습니다. 그룹 라이딩 : 텐프로, 용문역-평창-정선-고한 터미널 165km, 2600m 가민 데이터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83447928 솔로 라이딩 : 양수역-동부 19고개-용문역 170km, 3050m 가민 데이터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79055916 일반적인 동호회의 그룹 라이딩의 경우 후미를 기다리며 언덕에서 정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쉬는 시간이 많아지겠죠 ^^ 저 솔로 라이딩의 경우 언덕에서 쉬지않고 미리 생각해둔 휴식 지점(보통 40km, 1.. 2014. 5. 14. 14년 4월 4주 로라 데이터~! 요즘은 전처럼 자주 타지를 못하고 번거롭기도 하니 주별로 몰아서 올려야겠네요~! ^^ 이번주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1시간씩 로라를 탔습니다. (내일은 집들이가 있고 토요일은 오전 출근후 결혼식에 가야해서 운동을 못하니 오늘 마무리~!!) 밖에서 타면 좋지만 가장 가까운 아라뱃길도 자전거 1시간 타고 왕복 1시간, 준비시간을 포함하면 2시간 반정도는 훌쩍 넘어가게 되므로 퇴근후 밖에서 탄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건 지겨워도 역시 로라? ㅎㅎ 14.04.23(수) 지난 일요일 용문역-망한재 라이딩으로 TSS가 380 정도라 이틀간 푹 쉬었지만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라 살짝 무거운 다리로 로라를 탔습니다. 너무 푹 쉬어도 주말에 장거리탄 효과가 없어지고 늘 제자리 걸음이 되기 때문이죠 ^^ 워밍업 하면서 .. 2014. 4. 24. 심박계 사용시 주의사항~?? 심박수의 경우 많이 알려진것과 같이 여러가지 환경적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아 신뢰성이 떨어진다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평소 심박계를 꾸준히 사용하여 나름대로 데이터를 갖고 있다라면 신뢰성이 조금 좋아지긴 합니다. 파워미터의 경우 영향을 받는 변수가 심박계에 비해 적어 신뢰성이 좋은 편입니다. 제대로된 FTP 측정을 하지 않고 사용을 하거나 온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켈리브레이션을 안하면 신뢰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켈리브레이션을 잘된 데이터라면 FTP 측정후 이전 데이터에 반영하면 믿을만한 데이터로 변신~!! 한다라는 장점이 있죠 ^^ 심박계도 잘 활용하면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이를 위해선 평소 꾸준히 심박 데이터를 잘 모아두고 본인의 심박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해야만 합니다. 위.. 2014. 4. 18.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