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낙서장296 아침밥이 그립다~ 자고싶다~~~ 1일(월)에 입사 했으니 이제 일주일 되었다. 가장 빨리 퇴근한게 11시 30분..... 보통 새벽에 퇴근이다. 1, 3주 토요일이 휴무인데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 일요일두 출근해서 새벽 5시에 퇴근.... 아~ 잠이 부족해...... ㅠ.ㅠ 것보다 생활 리듬이 바뀌어서 더 힘들다. 늦어도 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던게 바뀐게 힘들고 어릴때부터 꾸준히 먹어오던 "아침밥"을 못먹으니 "정말" 힘들다 ㅠ.ㅠ 아침밥이 그리워~~~~~~~~ 2004. 11. 9. 아싸~! 슬리퍼를 구입하다. 슬리퍼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계속 신발을 신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있을때는 벗고 있었지만 볼일을 볼때마다 신발을 신었다가 다시 벗었다가 하는게 참 거시기하다. 3일만에 근처의 LG 마트에 야식을 사러갔다가 나오면서 슬리퍼가 보이길래 샀다. ^_________^ 발에 열도 많고 그래서 땀도 많은데 이제서야 해방~ ㅋㅋ 사실 바로 샀어야 하는데 근처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늦게 끝나서 (11시 30분쯤 퇴근함) 슬리퍼를 살 시간도 없었다. ㅠ.ㅠ 새벽에 추워서 깨는데 전기장판이나 침낭이라도 하나 마련해야하고 배개도 없어서 옷이랑 수건을 접어서 배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오늘은 퇴근이 없을듯..... 주말엔 쉴 수 있나? ^^;; 2004. 11. 5. 첫 직장~! 첫 출근~! 오늘 임원 면접후 내일 오후부터 출근하기로 했다. 카메라 백앤드 IC 펌웨어팀~! 하나도 모르니 일 배우려면 당분간 빡세게~ 공부해야지 고속버스타고 설까지 왔다갔다 하려니 힘드네 ㅠ.ㅠ 2004. 11. 1. 월요일에 다시 면접 보러 간다. 수요일에 면접보고 안될거라 생각을 했는데 월요일에 임원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모 회사 핸드폰 펌웨어팀에 지원중~ 잘되서 백수 탈출을~~~~~~ ^^ 2004. 10. 29.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4 다음